‘멱살 한번 잡힙시다’배우 김하늘 ... 다채로운 감정 연기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안방극장 휘몰아쳤다

  • 2024.04.30 20:28
  • 3주전
  • 한국스포츠통신

김하늘은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13회에서 남편 설우재(장승조)의 비밀을 추적하는 서정원을 연기했다.

이날 서정원은 이나리(이다연)와 아버지 사망 사건의 진범으로 설우재를 의심하며 괴로워했다. 임신 중인 아이의 아빠 설우재가 살인범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서정원을 벼랑 끝으로 몰아가기 시작했다. 이에 서정원은 기자의 본능을 발휘해 사건을 취재, 설우재에 대한 진실을 직접 알아내려 했다.

그러던 중 서정원은 설우재가 무언시에 있다는 걸 알고 그가 묵고 있는 호텔로 향했다. 설우재의 호텔 방 앞에서 서정원은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진실을 알고 싶은 마음과 회피하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갈등하던 서정원은 결국 문 앞에서 돌아서고 말았다. 이후 이나리 시신의 행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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