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주기 장편 극영화 "목화솜 피는 날"...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석 매진!

  • 2024.04.30 22:33
  • 2주전
  • 한국스포츠통신

5월 개봉하는 세월호 참사 10주기 영화 프로젝트 장편 극영화 “목화솜 피는 날”이 전주국제영화제 전석 매진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목화솜 피는 날”은 10년 전 사고로 죽은 딸과 함께 사라진 기억과 멈춘 세월을 되찾기 위해 나선 가족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다. 영화 제작사 연분홍치마(연분홍프로덕션)와 (사)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가 함께 기획한 ‘세월호 참사 10주기 장편 극영화’로, 더욱 많은 관객을 만나고자 텀블벅 펀딩을 진행해 벌써부터 목표 금액의 684%를 달성하여 세월호를 기억하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지지를 확인하고 있다. 한편, “목화솜 피는 날”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세월호 참사 10주기’ 섹션에 초청되어 세 차례 상영되며, 신경수 감독, 박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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