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막한 관공서는 이제 옛말, '문화공간'입니다! 노원구청사, 뜻밖의 행복 주는 갤러리로 변신

  • 2024.05.01 15:35
  • 2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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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한 관공서는 이제 옛말, '문화공간'입니다! 노원구청사, 뜻밖의 행복 주는 갤러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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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기간 중 매일 오후 1시에서 2시에는 추억의 올드팝과 가요가 전시장에 흘러 나와 분위기를 더하고, 포토존과 오락실, 그 시대의 잡지와 만화책의 영인본을 열람해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전시를 관람하고 개인 SNS에 공유한 주민 20명에게는 프라모델 제작 체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목재를 깎아 만든 수작업의 감성이 기계적인 움직임으로 표현되는 '오토마타'(Automata : 스스로 움직이는 기계장치 조형물), 섬세한 선의 표현과 강렬한 명암의 대비로 독특한 시각효과를 창출하는 '스크래치보드 판화 전시'처럼 낯설지만 잊지 못할 전시도 준비되어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그동안 노원문화예술회관 등 전문공연장 외에도 당현빛길, 경춘선 오픈갤러리, 수락산역 복합문화공간처럼 구민의 발길이 닿는 곳곳이 문화의 색채가 덧씌워지도록 노력해 왔다"며 "일상이 예술이 되는 문화도시의 품격으로 도시의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오피스갤러리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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