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훈련 마친 우상혁, 5월 ‘2m37’ 향해 점프

  • 2024.05.02 00:10
  • 2주전
  • 경상일보
홍콩 훈련 마친 우상혁, 5월 ‘2m37’ 향해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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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결선이 열리는 8월11일에 신체 시계를 맞춘 우상혁은 5월에는 국내외에서 실전을 치르며 추진력을 키운다.

우상혁은 3일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벌이는 제52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높이뛰기 대학·일반부 경기에 출전한다.

현재 세계 육상 남자 높이뛰기 '빅4'로 분류되는 바르심, 우상혁, 장마르코 탬베리(이탈리아), 주본 해리슨(미국)이 모두 이 대회에 나선다.

우상혁은 파리 올림픽에서 자신이 보유한 한국 기록 2m36보다 1㎝ 높은 2m37을 넘어 금메달을 목에 거는 짜릿한 상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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