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24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 추진

  • 2024.05.02 11:29
  • 2주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는 공유재산의 효율적 활용·관리를 위한 ‘2024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서귀포시에서 관리하는 공유재산으로 △토지 4만8,860필지(4,894만㎡), △건물 707동(463천㎡)이다.

올해는 토지·건물 외 무형재산(특허권, 상표권, 전세권 등)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며 관사, 지방어항 내 공유재산(건물) 등도 새롭게 추진하여 누수 없는 공유재산 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공유재산 관리대장 미등록 토지 발굴 정비에 집중하고, 철저한 현장중심의 실태조사로 공유재산 내실화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처음 시행하는 공유재산 총조사와 연계, 공유재산대장과 3종 공적장부(부동산등기부,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간 불일치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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