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서부주간활동센터, 제주양돈농협부녀회 나눔 더하기 ‘精’ 한돈 행사 실시

서귀포시서부주간활동센터(센터장 임윤정)는 지난 2일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과 제주양돈농협 여성 조합원으로 구성된 제주양돈농협부녀회(회장 김민숙)와 나눔 더하기 한돈 후원 행사를 실시했다.

평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및 봉사 활동을 추진해온 제주양돈농협부녀회는 센터를 방문해 한돈 100kg를 후원하고,"발달장애인을 위한 시설 운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임윤정 센터장은 "센터 이용인의 건강한 먹거리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하다.

한편 서귀포시서부주간활동센터는 서귀포시 서부권역 공립형 장애인주간보호시설로 2023년 2월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에서 위탁받아 발달장애인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