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숙 정무부지사 “도민생활 밀접, 현안 해소 위해 전폭적 국비 지원 요청”

  • 2024.05.02 17:09
  • 2주전
  • 제주환경일보
김애숙 정무부지사 “도민생활 밀접, 현안 해소 위해 전폭적 국비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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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 현안 해결에 필요한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2일 기획재정부를 찾아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전폭적인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건의한 주요 사업은 △제주시 동지역(동부)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25억 원) △ 제주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470억 원) △도서지역 내륙거점 통합물류 지원사업(23.5억 원) △남방 큰돌고래 생태허브 조성사업(2.8억 원) △제주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설치사업(11.3억 원) △제주4·3평화기념관 개선사업(2억 원)으로 총 534억 원 규모다.

김애숙 부지사는 "제주의 역점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려면 내년도 국비 지원 확대가 절실하다"며 "어려운 재정여건이지만 도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임을 감안해 제주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김 부지사는 도서지역 내륙거점 통합물류 운영지원 사업 관련 "제주의 경우 농산물 도외 출하 시 해상운송 단계 추가로 타 지역 대비 물류비 부담이 크다"며 "내륙 권역별 거점물류센터 확대 운영을 통해 물류취약지역의 물류비용 절감과 수급 불안 문제를 해결해야 원활한 농산물 공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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