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으로 보는 1980년대 이후 제주 미술 변천사

  • 2024.05.02 22:46
  • 2개월전
  • 뉴제주일보
소장품으로 보는 1980년대 이후 제주 미술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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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기당미술관은 오는 9일부터 7월 7일까지 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소장품으로 보는 제주미술 변천사2'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제주미술을 살펴보는 시간으로 이왈종, 오승익, 김방희, 박성진, 김연숙, 이창희, 문창배, 강주현, 김산과 같은 작가들의 작품 총 30여 점이 소개된다.

전시는 기당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 중심으로 제주미술의 흐름을 파악해 볼 수 있는 기회다.

기당미술관 관계자는 "미술관 소장품으로 제주 현대미술의 흐름을 알아보는 기회"라며 "미술관이 보유한 작품을 통해 지역작가의 작품의 가치와 작가들의 위치와 역할, 작품의 변화과정 등을 학습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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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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