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결국 살아있고 사랑한다는 것

  • 2024.05.04 11:18
  • 2주전
  • 메디먼트뉴스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결국 살아있고 사랑한다는 것
SUMMARY . . .

여기서부터의 상황들은 모두 당사자인 예은이 아닌, 오직 지훈의 시선과 공감하는 감정으로 진행된다.

그녀가 슬퍼할만한 상황에서 지훈은 똑같이 슬퍼하며, 화나고 피폐해지는 마음이 지훈을 통해 나타난다.

영화 중반에 예은의 남편과는 아주 대비되는 지훈의 말이 나온다.

이 말이 다가가진 않고 그저 바라보는 것으로 행복했던 지훈의 지난 추억과 현재의 감정을 모두 말해주고 있었다.

지훈의 사랑은 예은을 도청하고 그녀의 방 침대 밑에 숨어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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