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위한 복지매니저 활동 개시

  • 2024.05.06 00:00
  • 2주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위한 복지매니저 활동 개시
SUMMARY . . .

복지매니저는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상담사, 정신건강간호사, 요양보호사 등 자격을 갖춘 전문가로 공직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10월까지 6개월간 서귀포시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등 행정이 미치지 못한 사각지대를 찾고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고독사 예방 등 1인 가구 지원을 위해 2024년 11개 부서에서 2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6억 원을 투입하고 있다.

복지매니저가 발굴한 위기가구는 위험도에 따라 IOT, 빅데이터 등 스마트 기술 활용 안부 확인 사업뿐만 아니라, 동아리, 자립프로그램 등 사회관계망 형성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연계 지원예정이다.

또한 숙박업소(여관, 모텔, 고시텔)를 방문 어려운 가구가 없는지 방문 상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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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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