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유도회 진주지부(회장 정종성)는 지난 4일 오전 촉석루에서 지역유림과 관광객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선시대 과거제인 '진주목 향시' 재현 행사를 개최했다.
진주목 향시 재현 행사는 조선시대 향시 재현을 통해 선비정신을 함양하고 선현의 정신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재현 행사에서 조선시대 향시 장원의 영예를 차지한 이종태씨(73)를 비롯해 차상 2명, 차하 3명, 참방 5명 등 총 11명이 수상했다.
진주목사로 행사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조선시대 향시가 치러졌던 장소인 촉석루에서 재현 행사를 개최한다는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며, "진주의 선비정신을 되새기고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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