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책 1000권을 읽은 제주 어린이 두 명이나!

  • 2024.05.07 17:28
  • 3주전
  • 뉴제주일보
1년 만에 책 1000권을 읽은 제주 어린이 두 명이나!
SUMMARY . . .

제주시 기적의도서관(관장 서연지)이 지난해 5월부터 시행 중인 '책넝쿨' 도서대출서비스의 첫 완주자가 나온 것이다.

첫 완주자는 이유진(7, 부라보어린이집), 김신유(8, 제주서초) 어린이로 각각 책넝쿨의 1, 2호 달성자가 됐다.

기적의도서관 관계자는 "본래 1년에 약 350권씩 책을 읽게 끔 3년 코스로 설계된 코스였다"며 "책을 1년 안에 모두 읽은 어린이가 두명 나오게 됐다"며 가정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책넝쿨 서비스는 사서 추천 도서 5권이 담겨 있는 가방 대출서비스로, 책을 읽을 때마다 스티커북을 하나씩 채워가며 독서에 흥미를 붙이고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어린이 책 읽기 챌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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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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