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링 작품으로 표현된 제주 바다

  • 2024.05.07 17:38
  • 2개월전
  • 뉴제주일보
업사이클링 작품으로 표현된 제주 바다
SUMMARY . . .

폐목재, 폐해녀복 등 제주바다와 관련된 오브제를 활용한 김지환, 안성관, 서지은, 이경미 작가의 업사이클링 작품 3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

김지환 작가는 폐목재와 이른 바 '가짜 돌'로 불리는 바닷가 쓰레기 파이로플라스틱을 이용해 제주바다와 섬을 표현한 '순례자의 섬 시리즈'를 선보인다.

서지은 작가는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와 '품' 시리즈에서 제주의 생태계에 대한 고민을 표현했으며, 이경미 작가는 바닷가에서 건진 폐부유물들과 버려지는 폐섬유들을 모아 '바당검질' 작품을 탄생시켰다.

제주도 관계자는 "해녀의 삶과 역사를 담고있는 해녀박물관에서 바다환경에 대한 작품 전시로 관람객들이 제주바다와 섬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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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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