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프 청년마켓’ 지속가능한 특화관광상품 자리매김 - 경남데일리

  • 2024.05.09 09:53
  • 2주전
  • 경남데일리

남해 독일마을에서 열린 도르프 청년마켓이 관광객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지속가능한 남해 특화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올해부터 남해독일마을 광장에서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운영하고 있는 도르프 청년마켓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문화체육관광부, 경남도, 남해군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5월 4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된 도르프 청년마켓은 남해군 마이페스트와 함께 열렸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했다.

특히 플리마켓 상품 구매자 대상 경품 뽑기와 페이스 페인팅 및 컬러링 체험에 많은 참가자들이 몰렸다.

이번 마켓에서는 남해뿐만 아니라 통영, 사천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20팀의 셀러들이 참여했다.

각 지역의 가치를 담은 먹거리와 수공예품, 특산품 등을 선보였으며 아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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