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논개제 행사 관계자들이 비에 대비해 천막 속에서 체험행사를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교방문화대제전·두드림(DO DREAM)’이라는 주제로 성대하게 개최된 제23회 진주논개제가 빗속에서도 교방문화의 진수를 선보이며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행사 관계자들의 헌신적인 위기대응이 있어 가능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3일부터 나흘간 진주성 일원에서 개최된 제23회 진주논개제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장 렬하게 순국한 7만 민·관·군에게 축제의 시작을 고하는 헌다례를 시작으로 여성 중 심의 제례인 의암별제를 비롯해 전국 교방문화가 한 자리에 모인 ‘제1회 전국 교 방문화 대제전’까지 교방문화의 산실 진주시의 진면모를 화려하게 뽐내었다.
전국의 교방문화가 한 자리에 모인 ‘제1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