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전국노래자랑 양대 체전 성공 개최 기원

김해시가 KBS 전국노래자랑을 이달 28일 수릉원 내 특설 무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전국노래자랑은 전국체전 등 양대 체전과 김해 방문의 해를 맞아 축제 분위기를 조성키 위한 행사로 풀이되고 있다.

김해에서 개최되는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2019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김해에서 개최된다.

이날 전국노래자랑의 초대 가수로 김해 출신 은가은, 조항조, 윤수현, 류지광, 정다경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 당국은 전국노래자랑 예심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 등 직장인, 학생 등은 이달 10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고 밝히고 예선은 26일 오후 1시부터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열린다고 했다.

예선에 통과한 15개 팀은 28일 오후 2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