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한옥 열리는 날! 서울시, 17일부터 열흘간 '공공한옥주간'

  • 2024.05.10 15:16
  • 1개월전
  • 톱뉴스
공공한옥주간 현수막

서울시는 5월 17일 ~ 5월 26일 열흘 동안 한옥건축자산과 전통을 매개로 동시대적 가치를 확산하는 '2024 공공한옥주간'을 개최한다. 북촌문화센터를 포함한 서울공공한옥 20개소에서 전통의 맥을 잇는 장인들과 한옥문화의 저변을 확장하는 다양한 주체들이 모여 26종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공공한옥주간'은 ‘순환(循環)’을 주제로 지역 간 활발해진 이동과 교류에 따른 오늘날의 지역가치에 주목하며, 동시에 마을의 정주권과 기후·환경을 생각하는 축제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북촌 주민들이 참여하며 공공한옥을 포함한 유서 깊은 한옥들이 개방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심 속 특별한 한옥 나들이를 경험해보자.

같은 시기에 진행되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공예주간'과 함께 북촌로 가

  • 출처 : 톱뉴스

원본 보기

  • 톱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