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열애-결별-일일 캐디…“침묵하고 비판 감당하는 게 최선이었다”

  • 2024.05.10 16:05
  • 2주전
  • 굿데일리뉴스

배우 류준열이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The 8 Show)’ 제작발표회에서 최근의 열애와 결별 및 일일 캐디로 나선 것과 관련한 여러 이슈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류준열은 배우 한소희와의 열애와 결별 과정에서 일어난 ‘환승연애설’ 논란에 대해 “침묵하고 그로 인해 생기는 비판을 감당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해명했다.

또한, 최근 일일 캐디로 나선 것에 대해서는 “마스터스에 다녀오면서 비판적인 여론은 잘 읽어보았고 스스로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개인적인 이야기라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에서 또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류준열의 이슈뿐만 아니라, 주연 배우 배성우의 음주운전 사과로도 화제가 되었다.

배성우는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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