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원현식 심판위원에게 1년 실격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원현식 심판위원은 지난 7일 모친상을 당해 경조 휴가를 받았던 중, 9일 발인 날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면허 취소 기준에 해당돼 KBO 규약 제 151조 에 따라 1년 실격 징계를 받게 됐다.
경력 26년 차 베테랑 심판인 원현식 심판위원은 올 시즌 KBO 비디오판독 부센터장을 맡고 있었다.
KBO는 "위원의 잘못된 행동은 규율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으로 판단돼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위원들의 품위 유지와 윤리적 행동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현식 심판위원은 징계에 대해 사과하며 반성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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