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마늘 2차 생장피해 지원방안 마련 간담회 개최

  • 2024.05.14 13:24
  • 4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도의회, 마늘 2차 생장피해 지원방안 마련 간담회 개최
SUMMARY . .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양병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정읍)은 13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최근 이상기후에 의한 마늘 2차 생장피해로 행정․농협 차원에서의 마늘농가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승준 의원(더불어민주당, 한경면․추자면), 하성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안덕면), (사)전국마늘생산자협회,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농협조합장, 행정, 농민 등 마늘분야 관련기관·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병우 의원은 "올해 이상기후에 인한 인편분화기 고온, 잦은 비 날씨 등으로 인한 2차 생장발생량이 57.8%에 달하고 있고, 이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벌마늘'수매를 채소가격 안정지원사업비를 활용한 농협 수매지원 계획이 진행되고 있으나, 농가의 부담을 경감하는 대책이 되어야 한다"며 마늘농가의 피해대책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양병우, 김승준, 하성용 의원은 간담회에서 "행정 및 농협에서 농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이 될 수 있도록 반영해 줄 것"과, "이상기후로 부터의 농가보호를 위한 '농작물재해보험'활용을 위한 홍보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행정 #농협 #김승준 #의원 #간담회 #의원(더불어민주당 #하성용 #이상기후 #양병우 #반영 #것" #한경면․추자 #마늘 #인편분화기 #수매지원 #재해피 #마늘농 #안덕 #도움이 #대회의실 #대정읍) #지원방안 #활용 #농협조합장 #2차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