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아현, 아버지와의 눈물 겨운 화해 "정화조 일하며 금전 지원한 아빠 미워했어요, 정말 많이"

  • 2024.05.16 12:57
  • 2주전
  • 굿데일리뉴스
배아현, 아버지와의 눈물 겨운 화해 "정화조 일하며 금전 지원한 아빠 미워했어요, 정말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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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현은 8년간 무명 생활을 하면서 정화조 일을 하는 아버지의 금전적인 지원을 받으며 활동했다고 전했다.

아버지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동시에 어색함을 감출 수 없었던 배아현은 아버지와 단 둘이 식사를 하는 것이 처음이었다.

배아현은 아버지가 가스와 전기료가 밀려 막둥이 생일 선물을 사줄 돈이 없어 집 근처 공원에서 비둘기를 잡아오려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글썽였다.

배아현은 "아직도 아버지와 완벽하게 가까워졌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조금 더 가까워졌나 싶다"라며 앞으로 아버지와의 관계 개선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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