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은수가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을 떠나보내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 가득한 진심을 전했다.
서은수는 사랑스러운 외모와 강인한 내면을 지닌 외유내강의 정석 이혜주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이처럼 서은수는 '수사반장 1958'을 통해 섬세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는 데 성공했다.
종영을 맞아 서은수는 "오랫동안 사랑받았던 '수사반장'의 프리퀄 작품에서 혜주라는 인물로 연기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많은 분들 덕분에 따뜻한 마음으로 기억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혜주를 그 시대에 본인의 목소리를 낼 줄 아는 현명한 캐릭터로 사랑에 있어서는 순수하고 계산적이지 않은 캐릭터로 표현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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