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레만호수 기슭 걷는 느낌으로 한발 한발’ - 경남데일리

  • 2024.05.22 10:40
  • 4주전
  • 경남데일리
‘스위스 레만호수 기슭 걷는 느낌으로 한발 한발’ - 경남데일리
SUMMARY . . .

바래길 11코스 다랭이지겟길은 스위스 레만호수 기슭에 자리한 라보와인 트레일을 닮았다는 평을 듣는다.

스위스 라보와인 트레일은 제주올레와 우정의 길 협약을 맺은 길로 바래길과 스위스길을 모두 걸어본 제주올레 직원들이 두 길이 닮았다는 말을 전해주고 있다.

개통 후 10년간 평산항과 다랭이마을을 잇던 이 길은 바래길 1코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바래길의 대표코스가 됐다.

바래길 22개 코스 완보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결과를 보면 다랭이지겟길은 늘 상위 5위권 안에 드는 인기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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