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에서 울려 퍼지는 국민 대통합 아리랑

  • 2024.05.22 14:51
  • 4주전
  • 경남도민신문
밀양에서 울려 퍼지는 국민 대통합 아리랑
SUMMARY . . .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공연은'아리랑의 선율, 희망의 울림'이라는 다채로운 아리랑 주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식전 공연으로 밀양시 홍보대사이자 가수 박태희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이어 출연진 전원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함께 밀양아리랑을 부르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영남루와 밀양 강변에서 펼쳐지며 아리랑 주제관, 밀양강 오딧세이 등 40여 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풍성하게 구성돼 밀양의 멋과 맛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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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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