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배지환, 빅리그 복귀전서 적시타 활약…역전승 선봉

  • 2024.05.23 00:10
  • 4주전
  • 경상일보
피츠버그 배지환, 빅리그 복귀전서 적시타 활약…역전승 선봉
SUMMARY . . .

곧바로 2루를 훔쳐 시즌 첫 도루를 기록한 배지환은 앤드루 매커천의 안타로 3루를 밟았고,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내야 땅볼 때 홈을 밟아 2대4로 추격하는 득점을 신고했다.

배지환의 안타로 기세를 탄 피츠버그는 상대 유격수 실책과 레이놀즈의 내야 땅볼을 묶어 5대6까지 따라간 뒤 2사 후 터진 오닐 크루스의 2루타로 6대6 동점을 만들었다.

지난 시즌 11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1, 2홈런, 24도루, 32타점, 54득점을 올렸던 배지환은 올해 스프링 캠프에서 고관절을 다쳤다.

부상자 명단(IL)에서 시즌을 시작한 그는 회복한 뒤에도 빅리그에 올라가는 대신 구단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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