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트윈스' 찐팬의 야구장세권 매물 의뢰! '베어스' 성덕 김남희, '잠실 더비' 뒤풀이 지역은 '이 곳!'

  • 2024.05.23 08:15
  • 4주전
  • MBC
[구해줘! 홈즈]  '트윈스' 찐팬의 야구장세권 매물 의뢰! '베어스' 성덕 김남희, '잠실 더비' 뒤풀이 지역은 '이 곳!'

'트윈스' 찐팬의 야구장세권 매물 의뢰! '베어스' 성덕 김남희, '잠실 더비' 뒤풀이 지역은 '이 곳!' MBC 김남희X황찬성X박나래, ‘홈즈’ 최초 야구장세권 매물 찾기에 나선다.

MBC 박나래 “내 집 앞 백화점 뷰는 사치 뷰! 유혹에 넘어가기 쉽다. 나는 못 참아!”

2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 /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김남희와 2PM 멤버 겸 배우 황찬성이 ‘홈즈’ 최초 야구장세권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홈즈’ 최초 야구장세권을 찾는 신혼부부 의뢰인이 등장한다. 의뢰인들은 야구선수 오지환을 너무 사랑하는 찐팬 부부로 지난해 오지환 선수가 직접 이들의 결혼식 사회까지 봐줬다고 한다. ‘홈즈’에 의뢰한 것 역시 신혼집 전세만기를 앞두고 있던 차에 오지환 선수가 ‘홈즈’에 출연한 것을 보고 결심했다고 밝힌다. 주 3회 야구장을 찾는다는 의뢰인부부의 희망지역은 야구장까지 차로 30분 이내의 강남구와 송파구를 바랐으며, 예산은 매매 또는 전세가 11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배우 김남희와 박나래가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배우 황찬성이 대표로 출격한다. 세 사람은 덕팀의 매물이 있는 송파구 풍납동으로 향한다. 풍납토성 인근에 위치한 유니크한 외관의 아파트로 인근에 종합병원과 한강공원이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야구장까지 차로 15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1998년 준공된 아파트로 2021년 건축가 집주인이 신혼집으로 올 리모델링을 마쳐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무엇보다 건축가가 직접 제작한 가구들이 기본 옵션이라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박나래는 거실에서 보이는 백화점 뷰를 확인하고선 “코앞에 백화점은 사치 뷰다. 유혹에 넘어가기 쉽다. 나는 못 참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박나래는 김남희에게 “베어스와 트윈스의 ‘잠실더비’가 있는 날엔 뒤풀이를 어떤 지역으로 가나요?”라고 묻는다. 이에 김남희는 “대부분 잠실새내역 부근으로 모인다. 가게 문을 열었을 때, 상대팀 응원단이 많이 보이면 조용히 문을 닫고 나온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어 ‘집 보러 왔는대호’에서는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임장 메이트로 출격해 김대호와 함께 강원도 철원군으로 지역 임장을 떠난다. 본격적인 지역 임장에 앞서, 김대호는 “귀촌의 꿈을 키우시는 분들 중 막상 어디로 갈지 막막한 분들을 위해 서울 1시간 거리 철원군으로 지역 임장을 다녀왔다”고 소개한다.

양동근의 등장에 스튜디오의 주우재와 양세찬은 오랜 팬심을 드러내며 큰 소리로 맞이한다. 양동근과 절친으로 알려진 장동민 역시 양동근에 대해 “친구들 사이에서도 스타로 통하는 남자이다.”라고 소개한다. 이어 “동갑인데 아직까지 존댓말을 써서 나만 욕을 먹는다.”라고 말하자, 양동근은 “제 나름 삶의 철학이었는데, 원한다면 이제부터 말을 놔 볼까?”라고 말한다.

한편, 강원도 철원군에 도착한 김대호는 양동근을 생각하며, 웰컴 기프트를 준비한다. 선물을 받은 양동근은 크게 감동하며 눈물을 닦았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홈즈’ 최초! 잠실 야구장세권 매물 찾기는 23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 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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