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방서(서장 고재우) 의용소방대원이 심정지 상황의 이웃을 구하는 감동적인 사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서귀포소방서 대신남성의용소방대(대장 김성봉) 소속의 강호상 대원(45)이다.
강호상 대원은 지난 19일 서귀포시 법환동 인근을 지나다 쓰러져 있는 남성과 응급처치하고 있는 사람을 발견해 급박한 상황임을 직감하고, 즉시 다가가 119상황실 응급지도에 따라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119구급대 도착 전까지 강호상 대원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환자(남·47)는 의식을 회복해 현재 서귀포의료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호상 대원은 2018년 의용소방대 생활안전강사 자격증 취득 이후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안전교육 활동에 앞장서 왔다.
강
이정은X정은지, '낮과 밤이 다른 그녀'로 20대 취준생의 현실과 공감…첫 방송 4% 시청률
8시간전 메디먼트뉴스
'놀면 뭐하니?' 딘딘, 미주 친언니와 깜짝 전화 소개팅… "내가 작아서 그래?"
8시간전 메디먼트뉴스
임영웅 생일 기부 릴레이,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는 따뜻한 나눔의 물결
9시간전 메디먼트뉴스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오은영 박사, “같은 패턴이 반복되면 이혼하라” 역대급 단호한 일침 예고! 경제 문제로 인해 부부간 믿음까지 산산조각 났다는 ‘신용 부부’ 등장!
10시간전 MBC
이민우, 어머니 치매 진단에 눈물… "내가 보살펴야 하는 엄마가 됐다"
9시간전 메디먼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