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 자살률 감소 자살수단 차단 사업 적극 실시

  • 2024.05.23 11:02
  • 4주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보건소(소장 현승호) 직영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2018년부터 생명사랑 실천가게 등을 통해 자살수단 차단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2018년부터 관내 번개탄을 판매하는 마트 4곳을 대상으로‘생명사랑 실천가게’를 선정, 2024년 현재 34곳으로 확대했다.

보건소는 주기적으로 생명사랑 실천가게에 방문 자살예방 안내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번개탄 포장지에 붙이고, 판매처에서는 판매 시 번개탄 보관함을 활용해 구매자의 용도를 묻고 직접 꺼내주는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농약 판매처 대상 농약 판매개선사업도 2020년 6개소를 시작으로 2024년 30곳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자살예방 도움기관 정보’홍보 판넬을 게시하고 농약 구입 시 서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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