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MZ‧관광객 발길끄는 전통시장 야시장 11월까지 운영… K푸드 ‧ 즐길거리 넘친다

  • 2024.05.23 12:00
  • 3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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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MZ‧관광객 발길끄는 전통시장 야시장 11월까지 운영… K푸드 ‧ 즐길거리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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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끄는 야간 매력명소 조성을 목표로 11월까지 서울 곳곳에 위치한 전통시장 72곳에서 '야간‧먹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여 전통시장들은 11월까지 각 시장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고 상권과 주변 인프라를 반영한 특색있는 행사와 계절에 적합한 시민 참여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5월엔 '백야시장(백년시장 야시장) 축제', '망원동 월드컵시장 글로벌 문화 축제'를 비롯한 16개 행사가 개최된다.

송호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젊은 세대, 외국인들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특별하고 개성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야간․먹거리 축제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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