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시민들의 고민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 ‘고민상담 우체통‘을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고민상담 우체통’은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숙희)가 함께하는 사회안전망 구축사업이다. 지난 2월부터 운영이 재개되면서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0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수거한 고민엽서는 29통이다. 고민상담 운영은 시민들이 현장에 마련된 엽서에 고민을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여성단체 회원들이 주 1회 수거하고 서귀포시는 수거된 엽서를 분야별 상담 전문기관에 연계해 이메일, 문자 등 원하는 방법으로 고민을 해결해준다. 분야별 상담 전문기관은 서귀포시가족센터, 가정폭력ㆍ성폭력통합상담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이다. ‘고민상담 우체통’은 2021년 4월 새연교 새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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