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 안방월드컵서 남녀 단체전 나란히 결승행

  • 2024.05.24 00:10
  • 3주전
  • 경상일보
한국 양궁, 안방월드컵서 남녀 단체전 나란히 결승행
SUMMARY . . .

임시현(한국체대), 전훈영(인천시청), 남수현(순천시청)은 23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4 현대 양궁 월드컵 2차 대회 사흘째 리커브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인도네시아를 5대3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여자 대표팀은 앞선 16강에서 말레이시아를 6대0으로, 8강에서 이탈리아를 5대3으로 눌렀다.

남자 리커브 대표팀의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도 단체전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뽐내며 결승에 진출했다.

한승연(한국체대), 오유현(전북도청), 송윤수(현대모비스)가 나선 여자 대표팀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미국에 230대234로 져 4위에 올랐고, 최용희, 김종호(이상 현대제철), 양재원(상무)으로 전열을 짠 남자 대표팀은 8강에서 호주에 234대236으로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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