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기원, 신품종 만감류 실증재배 올해 첫 결실

  • 2024.05.27 10:39
  • 1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농기원, 신품종 만감류 실증재배 올해 첫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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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감귤 신품종 실증재배 농가들이 올해 첫 결실을 보게 된다.

농업기술원은 2022~2023년 도내 42농가 8.2㏊에서 가을향, 달코미, 설향, 우리향을 실증재배하고, 올해 4농가 0.4㏊에 맛나봉, 레드스타 실증재배를 확대했다고 27일 밝혔다.

농업기술원은 2019년부터 '감귤 신품종 농가실증묘 생산 사업'을 추진하며 2022년부터 도내 지역별 실증재배 농가에 신품종 묘목 1만 4,000여 주를 공급했다.

양철준 농업연구사는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감귤 신품종이 농가에 보급된 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된다"며 "출하 방안 모색 및 포장박스 디자인 개발, 소비처 홍보 등 신품종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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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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