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AI 활용 스마트하게 의정 활동 지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경학)는 의정활동 전문성 향상을 위해 5월 27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초청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은 김성대 강사(스마트규브)를 초청하여 'AI를 활용한 의정활동 지원'과 관련해 실시했다.

도의회는 모든 분야에서 AI를 활용하고 있는 만큼 AI를 활용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와 각 기업들의 맞춤형 AI 서비스 소개 등 AI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AI가 의정활동에 어떻게 구체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지 여러 가지 실질적인 예를 들어 진행, 직접 AI를 실습 함으로써 교육의 효율성을 높였다.

김경학 도의회 의장은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AI가 서비스되고 있다"며 "AI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됨에 따라, 의회에서도 AI 활용 기법들을 배워 효율적인 의정활동 지원과 입법역량 강화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한 차원 더 높여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