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 서귀포시 동부지역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 2024.05.27 17:03
  • 4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도의회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 서귀포시 동부지역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SUMMARY . .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 양용만(국민의힘, 한림읍) 대표 의원은 의정 정책개발을 위해 서귀포시 성산읍·표선면·남원읍을 중심으로 근·현대건축물과 지역 생활문화 연계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연구회는 제주의 근․현대 건축물들은 그 지역의 삶의 정체성을 반영하는 역사문화자산으로 가치가 높고 지역의 경쟁력과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이러한 역할에는 문화재로 지정된 건축물뿐만 아니라 근․현대 건축물도 포함되며 그 지역의 경쟁력과 주민의 삶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근․현대 건축물의 활용을 지역의 활성화와 연계하는 것은 근․현대 건축물 보전 및 활용의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과 지역 활성화 정책을 촉진하는 효과적인 방안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정책적으로 필요해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그리고 지역성을 포함한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역 생활문화 아이템과 관광을 연계하여 지역에서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연구용역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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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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