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소 현장 컨설팅 실시

  • 2024.05.27 23:47
  • 4주전
  • 경남도민신문

양산시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6월부터 10인 이하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컨설팅은 ‘대기업과 함께 찾아가는 상생협력 멘토링 푸드잡(job)담(talk)’사업으로 양산시 소규모업소 가운데 컨설팅을 희망하는 3개소가 대상업소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대기업 소속 식품제조분야 전문가와 식품위생감시원 공무원으로 구성된 자문단이 소규모 식품업체를 직접 방문해 제조공정기술, 품질개선, 표시기준, 위생적 취급기준 등을 2회에 걸쳐 1대1로 맞춤형으로 지도한다.

대기업 자문단에는 관내 대기업 롯데웰푸드(주), 롯데칠성음료(주)가 참여해 품질개선 방안과 제조공정 노하우 전달을 통해 식품제조업체의 애로사항 해소에 도움을 줄 예정이며, 식품위생감시원 공무원은 영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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