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에서 열리는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의 특별 세션으로 ‘제주-아세안+α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와 제주평화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세션은 ‘공동 번영의 미래를 위한 협력’이라는 주제로 지속가능한 평화와 번영을 위한 지방정부 간 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오영훈 도지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까으 끔 후은(Kao Kim Hourn) 아세안 사무총장, 버나디아 찬드라데위(Bernadia Irawati Tjandradewi)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UCLG ASPAC)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맡는다. 이어 김재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이 축사를 전한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아세안 지방정부 관계자와 주한 아세안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