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덕수용소' 운영자, 장원영에 이어 강다니엘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 2024.05.28 12:42
  • 4개월전
  • 굿데일리뉴스
'탈덕수용소' 운영자, 장원영에 이어 강다니엘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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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들의 악성 루머를 소재로 영상을 제작한 혐의를 받는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의 운영자가 가수 강다니엘의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준구 판사는 명예훼손과 모욕 등의 혐의로 기소된 '탈덕수용소' 운영자 30대 여성 A씨에 대한 공판 기일을 지난 27일 열었다.

장원영 측은 지난해 10월 A씨가 '탈덕수용소'에 인격을 모독하는 허위사실을 올렸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1심은 지난해 12월 "A씨가 장씨에게 1억 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해야 한다"고 명령했다.

이와 별개로 인천지검은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 등으로 A씨가 '탈덕수용소'를 통해 연예인과 SNS 유명인 등을 비방한 혐의를 들어 불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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