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피날레, 변우석과 김혜윤의 애틋한 사랑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 열광

  • 2024.05.28 13:09
  • 3주전
  • 메디먼트뉴스

모든 기억을 되찾은 선재와 그를 밀어내는 솔, 둘 사이의 묘한 관계가 '선재 업고 튀어' 피날레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 15회에서는 선재와 솔의 절절한 로맨스가 그려졌다.

관람차 안에서 쓰러진 솔을 간호하던 선재가 잠결에 자신을 찾는 그에게 안쓰러움을 느끼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애틋함을 선사했다.

우연히 솔의 방에 갇히게 된 선재가 그의 책상에 놓인 태엽시계를 기점으로 익숙한 기시감을 느끼며 기억을 일부 회복하는 모습은 사건의 반전을 기대하는 시청자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었다.

하지만 이후 영화 미팅 중 선재를 밀어내는 솔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느끼게 했다.

귓가에 환청처럼 스치는 '소나기' 멜로디를 작업해 전한 선재와 그를 들은 솔의 애틋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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