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원창일)는 지난 29일 제주시 한림읍 귀덕2리 포구(한수풀해녀학교 소재지)에서 중앙회 및 경기도 회원중 전문스쿠버자격을 갖춘 수중다이버와 제주도 회원 및 유족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중정화활동 및 해안가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제주’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는 이 단체는 이날 귀덕2리 포구 정화활동에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김용덕 회장, 왕득영 총무국장, 최인규 재난구조본부장, 김안식 영리사업총괄본부장, 경상남도지부 나봉춘 지부장, 경기도지부 김호 사무처장과 경기도내 11개 지회장 및 전문스쿠버자격을 갖춘 수중다이버회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날 활동에는 경기도내 전문스쿠버자격을 갖춘 수중다이버회원들이 하루 전날 제주에 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