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6월 3일부터 14일까지 불법 촬영 여부 및 비상벨 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관내 공중화장실 288개소이며, 이 중 비상벨이 설치된 260개소에 대해서는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제주동부·제주서부경찰서 및 비상벨 설치업체와 합동으로 실시하며, 불법 촬영 여부는 탐지 장비(렌즈·전자파) 및 탐지 카드를 이용해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화장실 내 칸막이 문 및 벽면의 구멍, ▲종이컵 등 불필요한 물건, ▲환풍구 및 변기 뚜껑 등에 대한 불법 촬영 기기 설치 여부이다.
또 비상벨은 터치 시 경고음 발생 및 112상황실 정상 연계 여부를 확인하며,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가 필요한
'하트시그널' 출신 서민재, '남태현과 마약' 논란 이어 리벤지 포르노 피해 고백
15시간전 메디먼트뉴스
배우 강상준, ‘나의 해리에게’ 출연 ... 연하남의 정석 보여 준다
20시간전 한국스포츠통신
임영웅 팬카페 '영웅사랑', 조손가정 후원 3년째…누적 1700만원 돌파
12시간전 메디먼트뉴스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 "러브 라이즈 블리딩" ... 예매 초고속 매진 기록 화제!
20시간전 한국스포츠통신
'돌싱포맨' 권혁수, 호박고구마 패러디로 CF 30개 찍어 "구황작물계 CF 스타" 등극
12시간전 메디먼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