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농업정책·농촌일손돕기 구슬땀

  • 2024.05.30 16:35
  • 4주전
  • 경남도민신문
▲ 합천군 농업정책과는 지난 28일 한국여성농업인 합천연합회(회장 김춘자)와 함께 삼가면 하판리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 일손돕기를 펼쳤다. /합천군

▲ 합천군 농업정책과는 지난 28일 한국여성농업인 합천연합회(회장 김춘자)와 함께 삼가면 하판리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 일손돕기를 펼쳤다. /합천군

합천군 농업정책과는 지난 28일 한국여성농업인 합천연합회(회장 김춘자)와 함께 삼가면 하판리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 일손돕기를 펼쳤다.

이날 농업정책과 직원 18명과 한국여성농업인 합천연합회 회원 15명은 농작업이 어려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늘캐기 작업 등에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하판리 이장을 비롯한 마을부녀회와 이웃들의 온정과 도움이 오갔다.

이재숙 합천군 농업정책과장은 “농촌 일손 돕기가 단순한 노동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협력과 소통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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