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메세나협회 제4대 회장에 양문석 현 회장 재추대

  • 2024.05.30 17:50
  • 4주전
  • 뉴제주일보

(사)제주메세나협회의 제4대 회장에 양문석 현 회장(사진)이 재추대됐다.

제주메세나협회는 30일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24년 임시총회와 임원회의를 열고 제4대 회장에 양문석 현 회장(제주상공회의소 회장, 세기건설㈜ 대표)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양 회장의 임기는 2027년 6월까지이다.

양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다시 한번 제주메세나협회 회장으로 기업과 예술의 뜻깊은 동행에 이바지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협회의 가교역할을 통해 더 활발한 기업과 문화예술 간의 동행이 이루어지고 새로운 발전을 이끌어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중추적 역할에 충실해 기업과 문화예술계, 더 나아가 도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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