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의열체험관, 환경보호·독립운동 연계 프로그램 운영

  • 2024.05.30 17:23
  • 3주전
  • 경남도민신문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영태)은 오는 6월 1일부터 의열체험관에서‘끝나지 않은 임무, 미래를 지키는 독립운동가’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3월에 경남동부보훈지청의‘현충 시설 활성화 공모사업’에 미래를 위한 환경보호 활동을 하며 독립운동사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오는 8월 31까지 의열체험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가 페트병 뚜껑 5개를 의열체험관에 가져오면 국기함 만들기, 의열단 활동북, 독립운동 키트 등으로 교환해 주고, 모은 페트병 뚜껑은 튜브 짜개로 재생산돼 추첨을 통해 배부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접수는 행사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45분까지 의열체험관 안내데스크에서 받으며 단, 체험 키트 1,200개가 모두 소진되면 행사가 조기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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