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뉴-KOEN 바다사랑 지킴이사업 발대식’ 가져

이날 행사에는 박동식 시장, 조원균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장, 양철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남지역본부장, 안규탁 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남동발전이 추진하는 대표 사회공헌형 일자리 창출사업인 '바다사랑 지킴이'는 사천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 등이 협업한다.

지난 2017년부터 매년 60여명의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올해는 65명의 일자리 참여자가 오는 10월까지 해양쓰레기 수거, 환경지킴이 캠페인, 해안변 꽃길 가꾸기 등의 활동을 펼친다.

한편, 박동식 시장은 "바다사랑 지킴이사업으로 환경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한 만큼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