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상반기 식품제조가공업소 위생관리등급 평가

  • 2024.06.04 10:31
  • 2주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는 2024년 상반기 식품제조가공업소 23곳에 대해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평가 목적은 작업장의 위생 및 품질관리 능력을 살펴보고 업소 출입과 위생검사 등을 차등적으로 관리하여 효율적인 위생관리 및 제조업소의 자발적인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서다.

대상은 영업등록 후 1년이 지난 업체의 “신규 평가”와 신규평가 후 2년이 지난 업체의 “정기평가”로 구성했다. HACCP 적용업소는 이번 평가에서 제외된다.

평가 내용은 ▲ 업소 규모·생산능력 등 기본조사 ▲ 제조 및 보관시설 위생적 관리 ▲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등 총 120개 항목, 20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조업소의 위생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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