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식품제조가공업 위생관리등급 평가 

  • 2024.06.04 12:34
  • 2주전
  • 뉴제주일보

서귀포시는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식품제조가공업소 23곳을 대상으로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작업장 위생과 품질관리 능력을 살펴보고 업소 출입, 위생검사 등을 차등적으로 관리해 효율적인 위생관리 및 제조업소의 자발적인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서 실시하고 있다. 대상은 영업등록 후 1년이 지난 업체의 ‘신규 평가’와 신규 평가 후 2년이 지난 업체의 ‘정기평가’로 구성했다. HACCP 적용 업소는 평가에서 제외된다. 평가 내용은 업소 규모ㆍ생산능력 등 기본조사, 제조 및 보관시설의 위생적 관리,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등 120개 항목, 20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서귀포시는 상반기 위생관리등급 평가에서는 25곳을 평가해 일반관리업체 24개소, 중점관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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