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솔로 맞선 프로그램 타 지역까지 관심 끌어

  • 2024.06.06 16:59
  • 3주전
  • 경남도민신문

김해시가 야심 차게 이어오고 있는 소프트파워형 인구정책의 하나인 ‘나는 김해솔로’ 프로그램이 타 지역에서까지 인기리에 관심을 끌고 있다.

시가 기획한 나는 김해솔로는 지금까지 총 3회차를 진행해 오고 있는 반면 이를 두고 타 지역인 경북 경산 시청 소속 공무원 다수가 김해시를 방문, 도입 취지와 운영 방법에 대해 벤치마킹해 가는 등 회차를 거듭할수록 인기리에 이어 오고 있다는 긍정적 지적이 나오고 있다.

나는 김해솔로 프로그램은 미혼 남녀 만남 행사 추진이 청년층의 인기가 높은 TV 예능 나는 SOLO를 모티브로 청년층에서 보다 선호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점에 주목도가 높다는 것이다.

또한 지역 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와 협업, 인건비를 대폭 절감 진행해 고효율의 행사라는 점도 장점 중에 하나로 인식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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