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농촌일손 돕기 실시

  • 2024.06.09 17:24
  • 2주전
  • 경남도민신문
▲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들이 마늘 수확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추봉엽기자

▲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들이 마늘 수확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추봉엽기자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4일, 복지관 직원 10여명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는 창녕군 특산물인 마늘과 양파의 수확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시기에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복지관 직원들은 부곡면에 있는 900여평 규모의 마늘밭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마늘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날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일손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렇게 복지관 직원분들이 도움을 줘 큰 힘이 됐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성길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무더운 날씨에 농촌일손 돕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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