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우체국 개축공사, 6월 17일(월)부터 업무 중지

  • 2024.06.09 20:29
  • 2주전
  • 제주환경일보
신창우체국 개축공사, 6월 17일(월)부터 업무 중지
SUMMARY . . .

신창우체국은 지난 1957년 개국하여 67년간 지역주민의 삶과 함께 성장해 왔으며, 1980년에 건축된 현 건물의 노후화에 따른 안전성과 고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제자리 개축을 시작한다.

이번에 개축되는 신창우체국은 지역 특색을 반영하고, 장애물이 없는 건축물로 새롭게 탈바꿈될 예정이며, 올해 12월경 완공되어 내년 1월부터 새롭게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7일부터 업무가 중지됨에 따라 신창우체국 이용 고객께서는 인근 우체국(제주고산우체국, 한림우체국, 협재우체국)을 이용하면 된다.

이숙연 제주우체국장은"개축 공사로 인해 당분간 업무를 중지하게 되어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청사 개축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들에게 고품질 우정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과 함께하는 우체국의 공적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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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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