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 김도훈號, 중국전도 골잔치 잇는다

  • 2024.06.10 00:10
  • 2주전
  • 경상일보
▲ 지난 8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 등 선수들이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오픈 트레이닝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지난 8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 등 선수들이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오픈 트레이닝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을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마지막 6차전을 치른다.

싱가포르 원정으로 치른 5차전에서 시원하게 7대0 대승을 거두며 C조 1위와 3차 예선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가벼운 마음으로 중국전을 대비한다.

‘유럽파 공격수 3인방’ 손흥민(2골·토트넘), 이강인(2골·파리 생제르맹), 황희찬(1골·울버햄프턴)이 제 몫을 다한 가운데 ‘새 얼굴’들이 만점 활약을 펼쳐줬기에 더 기분 좋았던 싱가포르전 승리였다.

지난 3월 태국과의 3·4차전을 앞두고 대표팀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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